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병준아 오늘 너의 전화 사서함 목소리를 들었단다. 목소리가 씩씩하여 마음이 놓이는구나.
해저 터널 사진에 너의 얼굴도 보이고, 반갑고 보고 싶고.....
병준아 잘 견디고 있지?
날씨가 무척 더운데 땀이 유난히 많은 네가 걱정이구나.
엄마는 네가 흘린 땀 만큼의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아들 병준아
지금은 힘이 들지만 이순간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한 시기라고 애기하고 싶구나.
잘 견디고 완주를 하면 새로운 병준이로 우뚝 설수 있을 거야.
병준이가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고 남자답고 씩씩한 사나이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병준아 너를 보내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가득했지만 이제는 병준이를 믿으니까
새로운 모습의 병준이를 기다리고 있을게.
순간순간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 힘든 일을 겪으며 마음갖음을 새롭게 다져보자꾸나. 병준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869 일반 사랑4 이동녕 2004.07.28 126
7868 일반 멋진 아들 짱이야 최호창 2004.07.28 199
7867 일반 오늘도 힘내라 ★이수환★ 2004.07.28 183
7866 일반 편지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궁금하다 김다혜 2004.07.28 316
7865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6탄) 석보리&보동 2004.07.28 169
» 일반 장한 아들 병준이에게 민병준 2004.07.28 256
7863 일반 사랑 하는 아들 균종이에게 심균종 2004.07.28 161
7862 일반 큰일 할 한용탁 ,한영탁에게~~~~~ 한용탁.영탁 2004.07.28 200
7861 일반 한결아! 한결아! 엄마다 2004.07.28 137
7860 일반 밤낮으로 땀을 뻘뻘 흘리는 아들아 김숭 2004.07.28 196
7859 일반 미래를 꿈꾸는 아들아 최호창 2004.07.28 228
7858 일반 또록또록한 목소리 잘 들었다 김홍 2004.07.28 302
7857 일반 이쁜건우에게 김건우 2004.07.28 205
7856 일반 멋진 재윤,재성에게 이재윤,이재성 2004.07.28 197
7855 일반 언니~파이팅! 이민영 2004.07.28 165
7854 일반 여전사 민쥐 짜............앙 우민지 2004.07.28 247
7853 일반 민세야!! 김민세 2004.07.28 150
7852 일반 보고싶은아들! 김건우 2004.07.28 115
7851 일반 수호 젠느 함수호 2004.07.28 128
7850 일반 힘.....내래이 임영훈 2004.07.28 226
Board Pagination Prev 1 ... 1734 1735 1736 1737 1738 1739 1740 1741 1742 17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