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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멀미 하지 않았니 녹동행 카폐리호 탄다고 일정이 되어 있든 데...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많이 걷겠구나.
많이 힘들지. 엄마는 하루하루 변하고 있을 너의 모습을 기대해 본단다.
어제 민성이 형님이 합류했을텐 테 만났니?
서로 서로 으지하며 사촌간에 우애도 꼭꼭 다져라
엄마가 어제 밤에 글을 못올려서 아침 출근하기 전에 올린다
엄마의 이런 마음이 너에게 힘을 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야.
수환아 힘들지만 서울에서 기쁘게 만날 날을 생각하며 화이팅하자
아빠는 워크샾 때문에 어제 집에 못오셨다.
그렇지만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널 따라가고 있으니 너 옆에 항상 가족이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해. 너는 혼자가 아니야.
엄마도 오늘 열심히 근무하고, 너도 열심히 걷고 또 걷자
우리 아들 화이링링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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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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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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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8 일반 멋진 아들 짱이야 최호창 2004.07.28 197
» 일반 오늘도 힘내라 ★이수환★ 2004.07.28 182
7866 일반 편지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궁금하다 김다혜 2004.07.28 315
7865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6탄) 석보리&보동 2004.07.28 168
7864 일반 장한 아들 병준이에게 민병준 2004.07.28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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