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호창아
잘잤니 6시에 기상이니 지금 이 시간(7시02분) 아침밥을 먹고 베낭을
챙기고 있겠구나 엄마는 우유배달 갔다와서 메일을 읽고 호창이가
보고싶어서 몇자적는다
오늘 아침은 다른날 보다도 더 덥게 느껴지는구나
왜일까 오늘부터 진짜 행군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
호창아
힘내고 "난 할수 있다..를 마음속으로 외쳐보렴
호창이가 말했지 엄마 걱정하지 말라고 힘들면 학교 캠프할때 극기훈련을
생각하면 된다구
엄마는 아들을 굳게 믿는단다
꼭 성공해서 웃는 얼굴로 돌아오리라고
호창아
힘들면 하늘 한번 쳐다보렴
그리구 소리한번 크게 쳐봐 그럼 한결 좋아질거야
호창아
엄마가 이모 아줌마들께 자랑 했단다
우리 장남 지금 국토 순례중이라고
몇분 이모들은 걱정도 하시고
몇분 이모들은 호창이는 어른스럽고 평소에 잘하니까 잘할거라고
맞지 아들
호창아
오늘도 파이팅
아~~~~~~~~~자 아~~~~~~~~자
힘내라~~~~~~~~힘
오늘 저녁에 또 보자

2004년 7월 28일
아침에
자랑스런 아들을
그리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7
7869 일반 사랑4 이동녕 2004.07.28 125
» 일반 멋진 아들 짱이야 최호창 2004.07.28 197
7867 일반 오늘도 힘내라 ★이수환★ 2004.07.28 182
7866 일반 편지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궁금하다 김다혜 2004.07.28 315
7865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6탄) 석보리&보동 2004.07.28 168
7864 일반 장한 아들 병준이에게 민병준 2004.07.28 255
7863 일반 사랑 하는 아들 균종이에게 심균종 2004.07.28 158
7862 일반 큰일 할 한용탁 ,한영탁에게~~~~~ 한용탁.영탁 2004.07.28 198
7861 일반 한결아! 한결아! 엄마다 2004.07.28 137
7860 일반 밤낮으로 땀을 뻘뻘 흘리는 아들아 김숭 2004.07.28 195
7859 일반 미래를 꿈꾸는 아들아 최호창 2004.07.28 228
7858 일반 또록또록한 목소리 잘 들었다 김홍 2004.07.28 302
7857 일반 이쁜건우에게 김건우 2004.07.28 205
7856 일반 멋진 재윤,재성에게 이재윤,이재성 2004.07.28 197
7855 일반 언니~파이팅! 이민영 2004.07.28 165
7854 일반 여전사 민쥐 짜............앙 우민지 2004.07.28 247
7853 일반 민세야!! 김민세 2004.07.28 148
7852 일반 보고싶은아들! 김건우 2004.07.28 115
7851 일반 수호 젠느 함수호 2004.07.28 128
7850 일반 힘.....내래이 임영훈 2004.07.28 193
Board Pagination Prev 1 ... 1734 1735 1736 1737 1738 1739 1740 1741 1742 17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