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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오빠에게 ,,,,,

by 최형욱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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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오빠에게....
오빠 메롱?
난 오빠의 동생 정은이야...
오빠야.. 걷는 것 재밌나?
나는 잔소리 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심심하다. ㅋㅋ
오빠는 안 심심 하겠네...
왜냐면,.,. 친구들과.. 같이 놀기도 하고.
나는 너무 심심하당....ㅋㅋ
오빠야...
몸주림 잘하고.. 열심히 걷다가...
8월8일 날 만나자...ㅋㅋ
2004년 7월 28일 수요일
- 오빠를 좋아하는 동생 정은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