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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기자리로 가고

by 우민지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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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또 또 덥구나!!!
연수는 성당 신앙학교에서 수영장에 갔단다.
진경이는 미술학원으로 오늘 방학식 한다는구나.
지금 어디서 있을까? 물이 그립고 쉬고 싶고 집이 그립지!!!
조금만 또 참자 엄마도 집에는 있지만 늘 너와 함께 하고 있단다.
에이 거짓말 이라고 사실은 너보다는 편해서 미안하지 그렇지만 민지처럼 즐겁고 재미있고 흥분되는 일은 없단다.
자 !!!!가자 우리의 만남을 위하여 너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
하루하루가 조금씩 짧아지고 있지 않니 !!!엄마는 우리딸의 끈기를 ,화나면 문닫고 안나오는 끈기 대단해요. 그걸로 밀고 나가라. 항상 너의 곁에 너에 짐을 들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려라 힘들면 주기도문을 하면서 걸어라 .엄마는 집에서 우리 엉순이를 위해 기도 열심히 한단다. 많이 사랑하고 항상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