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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녕 보거라!
관음사 코스로 등반했더구나
어른들도 하기 힘든 그 어려운 코스를, ^^*
특히 한라산은 중간부터 샘물이 없어, 웰매나 물이 먹고 싶었겠니 ㅋㄷ
풍부할 땐 모르지만,
누군가가 준비해 주고 마련해 줄 땐 모르지만,
스스로 찾을 땐 안보이고 간절한 것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그리움이란다, 당장 달려가 보고싶은 아들처럼 ~
너와 아빠 엄마 누나가 멀리 있다고 느껴지지만
너가 느끼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 그리고 시골의 초등학교마당
그 모든 곳에서 가족의 숨결을 느껴 보거라.
사랑이란 말의 그리움을 느껴 보거라.
글구 대장됨을 늦게나마 추카한다
너보다 동료들을 챙겨주고, 보듬어주고,
힘든일도 마다하지 않은 우리 아들이 되기를,
홧팅 ! 히 ~임!

일산에서 아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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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90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 김두섭 2004.07.28 707
7908 일반 힘내라 두꺼비 김두섭 2004.07.28 161
7907 일반 아싸 ! 김보영,가영 2004.07.28 141
7906 일반 형 나두 형 기다리고 있을께 송병관 2004.07.28 282
7905 일반 무슨생각하면서 걸었을까?? 허다솔 2004.07.28 151
7904 일반 오늘부터수고많이해라아들아 송병관 2004.07.28 166
7903 일반 사랑하는 우리 여규야!! 박여규 2004.07.28 152
790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태원 2004.07.28 127
7901 일반 아들 양화동 양화동 2004.07.28 122
» 일반 사랑5 - 아바이다 이동녕 2004.07.28 129
7899 일반 김민성~ 홧팅~~!!! 김민성 2004.07.28 156
7898 일반 오늘이 육일째, 보고픈 강인에게 김 강인 2004.07.28 224
7897 일반 사랑하는 홍범에게! 김홍범 2004.07.28 239
7896 일반 오늘은 근영이 최고의 날 근영. 현영. 2004.07.28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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