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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잘 지내고 있지? 형은 만났겠구나.
엄마는 오늘 너희들 단체 사진도 보고 형 목소리도 들었다.
너는 19대대라고 나와 있구나.
잘 할거라 믿는다.
너희 둘다 없으니 집이 조용하구나.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 지금 너희들은 얼마나 더울까? 생각하면
마음이 펺치는 않지만 한번 내딛은 발걸음 다시 되돌릴수는 없겠지?
끝까지 걸어야만 집으로 오는 길이 보인다는 것 정도는....

여규야
나오는 밥 가리지 말고 잘먹고, 잘 걷거라.
우리 경복궁에서 웃으면서 만나도록 하자.

너의 완주를 기다리며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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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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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790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 김두섭 2004.07.28 707
7908 일반 힘내라 두꺼비 김두섭 2004.07.28 149
7907 일반 아싸 ! 김보영,가영 2004.07.28 141
7906 일반 형 나두 형 기다리고 있을께 송병관 2004.07.28 282
7905 일반 무슨생각하면서 걸었을까?? 허다솔 2004.07.28 151
7904 일반 오늘부터수고많이해라아들아 송병관 2004.07.28 166
» 일반 사랑하는 우리 여규야!! 박여규 2004.07.28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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