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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유난히도 날씨가 너를 괴롭히는구나 아빠의 바램은 지금 이순간 약간의 비라
도 내려서 너와 모든 동료들을 시원하게 해주면 좋으련만...
아빠가 초능력을 한번만 발휘해 볼까?
벌써 3일째 조금만 참고 견디면 가족의 품으로 오겠지 희망을 가지라고
네가 갈때 한이야기가 불현듯 생각이 난단다 글로 옮기지 않아도 너와 나 우리
부자는 알고있지. 요이야기는 엄마도 모르지 . 우리는 부자유친을 하므로
여러번의 탐험대경험이 너를 많이 강하게 만들었지 어릴적 유난히 나약하기만
하던 네가 지금의 우리아들로 변하게 된것은 아마도 양엄마의 도움이 크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된다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도 간직하고
사랑하는 아들아
힘들고 고되더라도 집에잇는 가족들 생각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씩씩한 나의아들이 되어서 돌아오길 기대한단다. 그럼오늘은 이만 ...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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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8
790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 김두섭 2004.07.28 707
» 일반 힘내라 두꺼비 김두섭 2004.07.28 159
7907 일반 아싸 ! 김보영,가영 2004.07.28 141
7906 일반 형 나두 형 기다리고 있을께 송병관 2004.07.28 282
7905 일반 무슨생각하면서 걸었을까?? 허다솔 2004.07.28 151
7904 일반 오늘부터수고많이해라아들아 송병관 2004.07.28 166
7903 일반 사랑하는 우리 여규야!! 박여규 2004.07.28 152
790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태원 2004.07.28 127
7901 일반 아들 양화동 양화동 2004.07.28 122
7900 일반 사랑5 - 아바이다 이동녕 2004.07.28 128
7899 일반 김민성~ 홧팅~~!!! 김민성 2004.07.28 156
7898 일반 오늘이 육일째, 보고픈 강인에게 김 강인 2004.07.28 224
7897 일반 사랑하는 홍범에게! 김홍범 2004.07.28 239
7896 일반 오늘은 근영이 최고의 날 근영. 현영. 2004.07.28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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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2 일반 나의 아들! 재혁이에게 한재혁(과천) 2004.07.28 251
7891 일반 물말아 먹은 국수맛이 어때 영희 도영희 2004.07.28 278
7890 일반 대장님들보시용-0- 몰라몰라-0- 2004.07.28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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