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계속된 무더위와 행군에 많이 힘들지?
고생을 자처한 아들의 굳건한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엄만 두섭인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임을 많이 느끼며 사는데 이번 탐험에선 너 자신을 다잡아 네 의지대로 너를 다스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누나랑 두섭이 없으니 집이 빈집처럼 휑하네.
마음 놓고 운동하고 아침엔 게으름도 피워 봤다만 우리 아들 딸이 먹을 맛난 반찬 정성스레 준비하던 분주한 아침이 그래도 좋았던거 같다.

아스팔트 위의 열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아픔없이 건강히 탐험 종주를 바라마.
우리 두섭인 선배답게 처음 임하는 친구들 좋은 동행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항상 엄마 얘기 하듯 기왕에 맞이하는 어려운 현실에 불만하지 말구 철저히 즐기며 긍적적 사고를 잊지 말거라.
모처럼 공부와 부모님 관심을 벗어나 또래 집단속에서 어려움이 뭔지 소중한것이 뭔지 느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래.
엄만 아들이 잘해 줄것을,
그동안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 하나 되짚어 보며 어찌 살아야 하는것인지 깊이깊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것을 원하고 믿는다.
힘들고 어려운길 다시 나설것을 두려워도 하련만 선뜻 자처한 우리 두섭이 오늘도 힘든 발걸음 시원한 바람이 벗해주길 엄마가 기도하마.
아들아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4729 일반 아들 양화동 양화동 2004.07.28 123
3472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태원 2004.07.28 127
3472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여규야!! 박여규 2004.07.28 152
34726 일반 오늘부터수고많이해라아들아 송병관 2004.07.28 166
34725 일반 무슨생각하면서 걸었을까?? 허다솔 2004.07.28 151
34724 일반 형 나두 형 기다리고 있을께 송병관 2004.07.28 282
34723 일반 아싸 ! 김보영,가영 2004.07.28 141
34722 일반 힘내라 두꺼비 김두섭 2004.07.28 161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 김두섭 2004.07.28 707
34720 일반 사랑하는 우리 평규!! 박평규 2004.07.28 139
34719 일반 고생하는 아들들아 한용탁 영탁 2004.07.28 128
34718 일반 현정아 잘해! 김현정 2004.07.28 141
34717 일반 힘내라 ! 힘!!!! 강경모 2004.07.28 186
34716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석에게 권민석 2004.07.28 168
34715 일반 지금쯤 조금 힘들어할 아들(동근)에게 김동근 2004.07.28 164
34714 일반 사랑하는 민성아| (3) 김민성 2004.07.28 188
34713 일반 와우//꽃미남 상우? 김상우 2004.07.28 810
34712 일반 드디어..... 함수호 2004.07.28 124
34711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7.28 184
34710 일반 난 윤철중의 동생 윤철중 2004.07.28 125
Board Pagination Prev 1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