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쯤 우리아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제 하루종일 걸으면서 후회는 하고있지않을까?.......
지금쯤 고성에서 진주로 걸어 올라오고 있겠구나...
지금쯤 온몸에 땀으로 범벅이가되어 걷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엄마는 선풍기마져
틀기가 미안하구나.
사랑하는 나의아들 민석아 엄마는 너을 믿는다.
모든 힘든일도 굳건이 참고 잘 견디어 내리라는것을...
이번 국토대장정이 너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세상에 꽁짜가 없고 힘들지 않는것이 없다는 사실을
이번에 고생하면서 느끼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이번 여행은 다른여행과 달리 보람되고 뜻깊은 여행이 되리라고 믿는다.
작년 중국여행과는 달리 잠자리도 불편할테고 씻고 싶을때 제대로 씻지도 못하지만 보다 뜻깊은여행으로 너의 앞날에 출발점이 되기을 바란다.
아들 너무너무 보고싶다.....
모기에 물려 긁고있을 너을 생각하니 엄마 조금은 찡하긴한데.....
이번 여행 잘하리라고 믿는다.
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4729 일반 아들 양화동 양화동 2004.07.28 123
3472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태원 2004.07.28 127
3472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여규야!! 박여규 2004.07.28 152
34726 일반 오늘부터수고많이해라아들아 송병관 2004.07.28 166
34725 일반 무슨생각하면서 걸었을까?? 허다솔 2004.07.28 151
34724 일반 형 나두 형 기다리고 있을께 송병관 2004.07.28 282
34723 일반 아싸 ! 김보영,가영 2004.07.28 141
34722 일반 힘내라 두꺼비 김두섭 2004.07.28 161
34721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 김두섭 2004.07.28 707
34720 일반 사랑하는 우리 평규!! 박평규 2004.07.28 139
34719 일반 고생하는 아들들아 한용탁 영탁 2004.07.28 128
34718 일반 현정아 잘해! 김현정 2004.07.28 141
34717 일반 힘내라 ! 힘!!!! 강경모 2004.07.28 186
»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석에게 권민석 2004.07.28 168
34715 일반 지금쯤 조금 힘들어할 아들(동근)에게 김동근 2004.07.28 164
34714 일반 사랑하는 민성아| (3) 김민성 2004.07.28 188
34713 일반 와우//꽃미남 상우? 김상우 2004.07.28 810
34712 일반 드디어..... 함수호 2004.07.28 124
34711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7.28 184
34710 일반 난 윤철중의 동생 윤철중 2004.07.28 125
Board Pagination Prev 1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