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상우야
탐험 소식란의
사진 속에서 네모습을
찾아 보았다.
어떤 것은 금방 알겠는데
어떤 것을 너의 모습을 찾지못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구나
밤새 헌혈은 많이 하지는 않았는지
여기서 엄마는 구석구석
애꿎은 모기약만 뿌려대고~
어제 점심으로 먹은
국수가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혹시 4그릇 먹은 사람도 있다던데
설마 상우는 아니겠지)
운동 신경이 있는 상우는
잘 이겨내리라
엄마는 굳게 읻는다.
발이 부르트고
물집 잡히지 않도록 조심하고 ~
씩씩하고 꿋꿋하고 듬직한 아들 힘 내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11749 일반 **힘내라,힘!** 김도완.김주완 2004.07.28 155
11748 일반 양화동, 힘내라. 양화동 2004.07.28 155
11747 일반 승용아~! 신승용 2004.07.28 155
» 일반 네 얼굴 좀 보여다오 김상우 2004.07.28 155
11745 일반 김민성~ 홧팅~~!!! 김민성 2004.07.28 155
11744 일반 사랑하는 현태에게(2) 주현태 2004.07.27 155
11743 일반 사랑하는 장남에게 최헌석 2004.07.27 155
11742 일반 자~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자아자아자 김혁주 2004.07.27 155
11741 일반 보고 싶은 아들아 ★이수환★ 2004.07.26 155
11740 일반 아빠 ♡ 내기 김내기 2004.07.26 155
11739 일반 지연이는 알고있다. 송 지연 2004.07.25 155
11738 일반 내가 매일 괴롭히는 형한테 유재봉 2004.07.20 155
11737 일반 파이팅 권소은 2004.07.20 155
11736 일반 아들 재봉에게 유재봉 2004.07.20 155
11735 일반 진모 오~빠님 안진모 2004.07.18 155
11734 일반 이슬비 화이팅!!!!! 이슬비 2004.07.17 155
11733 일반 보고싶다 박찬호 2004.07.17 155
11732 일반 아들아 사진을보니 반갑구나 김도연 2004.02.25 155
11731 일반 흔들림 최재혁 미카엘 2004.02.23 155
11730 일반 청소년 아들에게 방서규 2004.02.20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1540 1541 1542 1543 1544 1545 1546 1547 1548 154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