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창 ! 힘내라. 힘!!

호창아

호창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뜨거운 태양아래서 행군을 하고 있겠지. 많이 힘들지....
그래도 호창이가 부모님께 올린 글을 보니 아줌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호창이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힘이 날까?
호창이는 할 수 있어.
호창이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 동생, 형, 누나가 매일 매일
에너지를 충전시켜주고 있잖아.

호창아..
이번 "국토종단"이 최호창이란 이름석자를 더욱더 크게 빛나게
해줄거라 믿는다.

많은 친구 형들과 같이 있지만 경모와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

어려운 일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경모와 호창이는 말안해도 잘
할거야.

호창이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면서...

경모아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