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따갑구나.
매미소리들으며 행군하고있니
아니면 나무 그늘에 앉아 땀이라도 식히고있니.
지금에 피곤함과 고단함이 훗날 시경이가 행복해지는데
좋은 거름이 될거라고 이모는 믿는단다.
훌쩍 커버린 키 만큼 마음이 커다란 남자가 되어
동아 올거라고 생각한다.
행군 끝나고 돌아오면 이모가 시원한 팥빙수 사줄께.
성시경
사랑한다.
그리고 힘내라.
2대대 대원 모두 화이팅
매미소리들으며 행군하고있니
아니면 나무 그늘에 앉아 땀이라도 식히고있니.
지금에 피곤함과 고단함이 훗날 시경이가 행복해지는데
좋은 거름이 될거라고 이모는 믿는단다.
훌쩍 커버린 키 만큼 마음이 커다란 남자가 되어
동아 올거라고 생각한다.
행군 끝나고 돌아오면 이모가 시원한 팥빙수 사줄께.
성시경
사랑한다.
그리고 힘내라.
2대대 대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