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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원민에게

by 이원민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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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 원민이 메일잘받아보았단다
잘 참고 잘 견뎌내고있다니 무엇보다도 반갑구나 아빠엄마는 너가 얼마나대견스
러운지 모르겠구나 <17일 >너는 무척이나 긴 시간일지모르겠지만 너가 늠름하게변한모슴 빨리보고싶구나 기대되는데 ***** 아빠는원민이를 보내놓고 후회를많이했느데*********
다행이 너가 적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원민이도 다컸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밥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야알것제 ****원민이 도착하는날 아빠가 맛있는것마니마니 사줄께 기대하렴 날씨가무척덥던데 고생이많겠구나 인내는쓰고열매는달다는말
알제 지금은 힘이들더라도 조금만참고견뎌보렴 너한테는 좋은추억이될거야
그리고 대장님말씀잘듣고 형누나말잘들어라 아빠가 시키지 않아도 원민이는 착하닌까 잘할거라 아빠는믿는다.잘먹어야 견뎌내닌까 잘먹어야한다.그럼또연락하마
우리원민이힘내라 ! 화이팅!!!!!!!!!!!!!!!! 사랑하는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