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오빠안녕잘지내?나오늘 학운에서 친구들하고 3교시나공부 를 하였 다... 규민이민서 막우리아빠말안듣고까불은다 그래가주고 내가애들을때려...그리고 한자선생님이 이말을 전해라고 하였다...
재민아!힘들었지, 고생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던 일 한가지만
얘기해줘! 교재밀리지 않도록 힘내!
전해주고가셨어 오빠정말 힘들겠다 오빠나오빠보고 싶어
오빠!
나오빠에게할말이많다....
오빠보고싶다.
힘들겟다.
정말힘들겠다.
사랑한다.
오빠또
어떻에지냈는지도...
편지는이만 쓸께
-♡사랑하는지연이가♡-
(2004년7월28일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