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무더위는 가실 줄 모르고 우리 예쁜 딸 곁에서 힘들게 하겠구나.
현서는 자전거 탐험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단다.
한라산 정상에서 너를 보지 못해 주먹밥을 들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참아야 했다는 현서의 말을 듣고 엄마 마음이 뿌듯했단다.
어린 마음에 혹시 누나가 쓰러지지 않았나 걱정되었다는 현서의 말...
현서가 너를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지 않니?
세빈아!
현서가 많이 많이 보고 싶대.
그리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우리 세빈이 기억할까?
현서 생일이란다.
네가 없어서 인지 별로 먹고 싶은게 없대.
세빈아!
피곤함이 너의 몸과 마음을 짓누르겠지만 슬기롭게 이겨내렴.
힘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4649 일반 둘째날 용우짱보렴 조용우 2004.07.28 223
34648 일반 서울을 향한 발걸음 강병욱 2004.07.28 158
34647 일반 아들의 편지를 읽고나니 엄청기쁘다. 최호창 2004.07.28 182
34646 일반 힘내라!힘! 다훈화이팅!!!! 작은엄마가 김다훈 2004.07.28 429
34645 일반 주호야.하경누나엄마야 최주호 2004.07.28 260
34644 일반 신희석 파이팅! 신희석 2004.07.28 130
34643 일반 오빠 많이힘들지....♡ 유재민 2004.07.28 197
34642 일반 아무리 찿아도 없어서..... 조용우 2004.07.28 184
3464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형준에게-홧팅! 박형준 2004.07.28 157
34640 일반 아들아 돈 많이 벌고 있다!!! 정세환, 6대대 2004.07.28 360
34639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딸 보렴 이지우,이지훈 2004.07.28 139
34638 일반 곰돌 오빠 홧팅 김종영 2004.07.28 183
34637 일반 떡대 아들 우준아 정우준 2004.07.28 201
» 일반 세빈짱짱짱짱짱5! 김세빈 2004.07.28 171
34635 일반 과천의 학생들에게.. 송윤정 2004.07.28 114
34634 일반 엄마도 오늘은 힘들었단다. 김태현 2004.07.28 195
34633 일반 사랑하는 현태에게(3) 주현태 2004.07.28 138
34632 일반 더위에 수고하고있을 막내 이 용현 2004.07.28 173
34631 일반 A HO !! VICTORT !!! JOHN (공민택) 공민택 2004.07.28 195
34630 일반 보고싶구나!! 한범,한호 2004.07.28 113
Board Pagination Prev 1 ...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