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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by 박상재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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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은 정말 날씨가 너무 덥더구나
엄마도 이제 퇴근해서 너에게 편지쓰고 있단다
하루 종일 일하면서도 우리 아들 잘 하고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구나.
정말 덥지만,
상재는 해낼수 있다는 마음으로 화이팅 하자구나.
사랑하는 아들,
오늘 6일째구나.
힘들지만, 한걸음 한걸음 서울로 발걸음 옮기고, 상재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즐겁게 행진하거라
지금 이시간에는 야영준비를 하겠구나
오늘도 정말 수고했어,아들
내일도 화이팅이다..............................7월28일 저녁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