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작은 오빠다..
그저깨 숙모에게 너 국토 종단갔다는 이야기 들었다.
마냥 어리광만 부리는 어린애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있어도 땀에 줄줄나는 이 더운 여름에 걸어서 국토 종단이라니..
우리 고은이 너무 자랑 스럽다...^^
힘들지?
어디 아픈데는 없고?
고은아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단지 그건 지금 한순간일 뿐이야...
내일 ...내년...내 후년엔 반드시 지금 힘들었던 고통이 너에게
맛있는 열매가 되서 돌아올꺼야..
우리 고은이는 아무리 힘들어도 잘하리라 믿어...
고은아 힘내구... 화이팅...^^
그저깨 숙모에게 너 국토 종단갔다는 이야기 들었다.
마냥 어리광만 부리는 어린애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있어도 땀에 줄줄나는 이 더운 여름에 걸어서 국토 종단이라니..
우리 고은이 너무 자랑 스럽다...^^
힘들지?
어디 아픈데는 없고?
고은아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단지 그건 지금 한순간일 뿐이야...
내일 ...내년...내 후년엔 반드시 지금 힘들었던 고통이 너에게
맛있는 열매가 되서 돌아올꺼야..
우리 고은이는 아무리 힘들어도 잘하리라 믿어...
고은아 힘내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