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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이 지금은 뭐하고있을까
더운열기가 좀 가라앉았으니 행군하고 있을까
너의생활 뭐든 다 궁금하다 잘하고 있는지 대장님 말씀처럼 사타구니에
땀띠나 나지않았는지
민지는 내일 대구 간단다 할머니랑 휴가 가기로 했었던건 취소되었거든
저혼자만 아무데도 못간다고 나리피웠어
시끄러우니까 내일 기차태워 보내고 엄마랑 아빠는 아들 성곤이
조용히 그리워 하려구해
더운데 힘든부분이 많으리라 생각 되지만 어떤 어려움이라도 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사랑하는아들 보고싶다
아빠도 잘계시고 아울러 민지도 잘있어
오늘은 성곤이가 부르는 노래소리도 듣고싶구나......성곤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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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6609 일반 장한 딸 아들에게 유지연,유호영 2005.08.03 126
36608 일반 준표 ㅎㅎㅎ 안옥환 2005.08.03 126
36607 일반 쫌만더가면.... 정아영 2005.08.03 126
36606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박평규 2005.08.04 126
36605 일반 잘지내지? 서도현 2005.08.04 126
36604 일반 성호 파이팅!!!!! 조성호 2005.08.05 126
36603 일반 웃는모습이 보이네 목민수 2005.08.05 126
36602 일반 사랑하는 두딸에게 서유현,도현 2005.08.05 126
36601 일반 형아 보고싶다.... 구한별 2005.08.05 126
36600 일반 든든한 우리집 기둥 잘하고 있구나!!! 권한별,권민호 2005.08.06 126
36599 일반 장한 아들 민열아! 박민열 2005.08.07 126
36598 일반 사랑하는 동욱아, 멋진 별동대,황동욱 2005.08.08 126
36597 일반 고생 많았다. 아들아~~ 유한윤 2005.08.08 126
36596 일반 부모님들과 가족분들 수고 하셨읍니다!!!!!!! 문희수 2005.08.08 126
36595 일반 사랑하는 박병준 박병준 2005.08.08 126
36594 일반 AT THE END,,, 박한울 2005.08.08 126
36593 일반 대견하다 우리 성호 조성호 2005.08.09 126
36592 일반 반가운 너의 목소리!! 최의재 2005.08.18 126
36591 일반 생각의 문 2 박로사,박선열 2005.08.18 126
36590 일반 아들아 보고 많이 웃어라! 김진홍 2005.08.19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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