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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있니...

by 유지용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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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잘 지내고 있니... 힘들지는 않고
모기에 물리지는 않았는지... 밥은 잘 먹고 있어?
엄마가 힘들게 만드네 우리 지용이...
재미있고 즐겁게 잘 지내기 바래....
- 막내이모 -

안녕 형아,, 형아 보고 싶어
나는 이준영 이야
형아 미워 형아 보고 싶어 만나면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죠

살빠진 멋진 유지용 모습을 기대하며
친구들 많이 사귀고 좋은 경험하길 바란다
- 이쁜이모-

안녕? 지용아.... 내가 누구게?*^^*
나는 큰 외숙모란다. 요즘 날씨가 무더워서 좀 견디기가 힘들어...
그런데도 지용이는 일부러 좋은 경험하려고 더 고생한다니까 무척 기특한걸....
나중에 큰 삼촌 집에 놀러오면 외숙모가 맛있는거 해줄게.
다녀와서 한번 놀러오렴...
더 늦으면 못 얻어먹는다. 외숙모가 다음달이면 출산이거든~^^;;
그럼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며...
-큰외숙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