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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21:32

f사랑한단다

조회 수 139 댓글 0
사랑하는 아들아 보고 싶다
하지만 우리 아들이 아주 성숙한 청소년시기를 잘 보내려면

씩씩하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근데
걱정이다 우리 아들 여름이면 알르레기가 심한데

긁지 말고 연고 발라줘 엄마 마음이 무겁단다
우리 아들 화이팅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엄마가 굳게 믿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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