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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일 대구가..

by 유성곤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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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다 떠벌려서 알겠지만
(아들아 딸뜰아 에다가 대원이름 유성곤 으로 도배를 해놨더먼 아주,,ㅡㅡ^)
나 내일 대구간당,,ㅋ
가서 월요일날 와.
혼자 기차타고 가는 것이 처음이라 꽤 기대되는걸?^ㅡ^;;
엄마는 내가 간다고 조용해져서 좋다그러고,
이모는 내가가서 시끄러워진다고 좋다그러고,,
내가 생각하기로,,이 아줌마들 좀 웃긴 것 같애..ㅡㅡ
오빠 생각은 어때?ㅋㅋ
오빠 사진은 아주 자알~봣어..
그렇게도 찍히고 싶었쪄요??
오빠하고 경렬이 오빠 얼굴만 대문짝만하든데..ㅡ.,ㅡ
사진 찍는다 그러면 밥먹다가도 날라가겠네..;;
하여튼..쯧쯧..;;
오빠는 잘 못 있을리는 없고..
경렬이 오빠도 사진찍힐라고 날라다닌 흔적을 사진에서 볼 수있었으니
물론 잘 있겠고..
경린이는 잘 있어??
내가 없다고 너무 외로움 타지 말라고 전해줘..ㅡㅡㅋ
다음에 또 심심하면 대구가서 쓸께.
아!!나 대구가면 이모가 여름방학 숙제 사회하고 영어 해준다고 그랬다!!ㅋ
나는 대구가서 과학하고 체육 여름방학숙제를 할 예정인데
오빠것도 해다 주까??
오빠랑 나랑 체육하고 과학은 주제도 같더라..
내가 해서 두 장 뽑으면 되징..ㅋㅋ
대신 오빠는 선물을 사오는 방안을 생각해보는 건 어때??ㅋㅋ
장난이야,,
그럼 열심히 걸어오구..
아!!과외방 선생님이 그러는데 오빠 진도 나갈 것이 심각하데..
호준이오빠는 다음시간에 사각형 나간다 그러던데..
오빠는 아직 외면과 내면인가??그것도 안 나갔다매.. 안됐다..
그치만 오빠!! 절망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겨!!ㅋㅋ
브라보 유얼 라이프!!
그럼 난 이만 쓸께.
바이바이~~~
-이쁘고 착한동생 민지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