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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엄마 혼자서 집을 본단다.
아빠도 않게시고......
아들도 없고.....
새삼 !!
이 세상에 엄마 혼자인듯한
공허함과 쓸쓸함이 밀려오는구나.
아들은 자기와의 사투중인데.....
오늘 엄마는
철부지 소녀같구나.
Maria도
처음부터 어른은 않이 였는데......
아들처럼
초등학교 중학등등을 지나.............
아빠를 만나 사랑하는 아들도 낳았고
지금에 너를 국토종단까지 보내게 되기까지
참많은 시간이 흘렀구나
그 언젠가는 우리 아들이 자라서 아빠가되어 엄마와 같은글을
너에 아들에게 띄워 주겠지.?
엄마 생각을 하면서.......아빠를 생각 하면서.
세월이 참 빠르구나
지금 엄마는 돌아가신 네에 외할아버지가 너무 그립단다.
아빠!! 사랑해요. 라는 말한번 못해드렸거든.
엄마가 겨우 10 살 이였어.
우리 사랑 한다는말을 아끼지말고 하자구나.
엄마가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나도
꾸우욱.....꾸우욱.....참을거야
아들은 더 잘참고 있음을 엄마는 알고 있으니까
아들 " 고 진 감 래 " 중이지? 잘알아.
Maria는
혼자라는 것이 무섭고 슬퍼.......
가족이 소중하고 가족이있어 행복 하다는것을,
새삼 새록새록 느끼게 해주는 밤이다.
아!!!!!!!
나에 사랑하는 가족들.......
신랑! 그리고 세상에 단하나 밖에없는 우리에 왕자님!
당신들이 있어야 행복도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은 유난히도.....
나에 소중 가족들이 그리운 밤이랍니다.
아!!!! 사랑하는 나에 가족........


혼자집을 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가족을 사랑하는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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