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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하는 아들 한호야
오늘 한호 사진을 보니 보고싶고 기뻐서 눈물이 날뻔 헀단다.
날씨가 더워서 많이 힘들었겠지.
엄마는 우리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한호야 우리는 내일 외가집에 간다.
한호랑 같이 못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서운하겠지만 다음에 같이 가자.
한호야 남은 몇일 잘보내고 건강조심하고 밥 잘먹어라.
한호야 엄마가 많이 사랑한단다.

-한동-
형아.
나 한동인데...
형아가 없으니까 너무 심심해...
넘넘 형아가 보고싶어...ㅠ_ㅠ
어쨋든 나 어케 컴도 없이 5일동안 할머니 댁에서 지낼지
걱정되..
나는 그래도 형아를 믿어...
그럼 남은 몇일간 잘보내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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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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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8 일반 너를 사랑해 홍사준 2004.07.28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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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3 일반 나 홀로 집에 공민택 2004.07.28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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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8 일반 아픔을 이겨 내거라 file 김종혁 2004.07.28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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