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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 아파

by 김내기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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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소선생이 말하기를, "남의 비방을 들어도 성내지 말며 남의 좋은 소문을 들어도 기뻐하지 말라. 남의 악한 것을 듣더라도 이에 동조하지 말며 남의 착한 것을 듣거든 곧 나아가 정답게 하고 또 따라서 기뻐할 것이니라."
시에 이렇게 말했다.
"착한 사람 보기를 즐겨하며
착한 일을 듣기를 즐겨하며
착한 말 이르기를 즐겨하며
착한 뜻 행하기를 즐겨하며
남의 악한 것을 듣거든
자기를 몸에 진 것 같이 하고
남의 착한 것을 듣거든
남초를 몸에 지닌 것 같이하라."고 하셨다.
내기야 아빠는 이 무더위에 이런 선인 들의 글귀를 읽을 때면
무더위와 시원함의 중간 ???
아빠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내기가 어떤 마음으로 행군하느냐?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항상 경건하고 난초같은 청아한 마음을 가졎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생각!!!
그러나 사랑스러운 우리 내기는 항상 객관적으로 판단 하며 미래를 잘 준비하는 공주로 알고있는 아빠!!!
그래 그렇지 그렇고 말고
아빠는 우리 내기가 현명한 판단으로 오늘 그리고 내일 매 순간순간을
지혜로 돌돌돌 아니 똘똘똘 뭉쳐 잘 해쳐 나갈 거라고 믿어......
건강은 무엇일까?
일찍 ? 밥 ? 씩씩=인사 잘하기 ?
하하하 !!@
아빠 엄마 재성 이는 우리 내기를 사랑한단다.
GOOD ! GOOD!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