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수연아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어떻게 행군 했니?
아빠.엄마도 공장에서 땀을 흘리면서 너희들을 생각하면 더열심히 일하고 있어.
집에와서 너에게 편지를 쓸려고 인터넷 편지를 보고 엄마는 너가 보고 싶다고 울고있어. 그리고 할머니도 수연이가 없으니까 심심하고 허전하다고 말씀하시고 수연이가 건강하게 국토종단탐험 완주를 충분히 할 것이라고 믿고계셔.
너는 할수 있지? 그렇치
엄마,아빠는 너의 편지를 읽고 수연이도 생각보다도 많이 성장 했구나
어린아이가 아니구나. 편지 내용도 너무너무 잘적고 집안생각,할머니 생각, 우리가족이 여행다녀던 등산 등을 너무너무나도 잘 기억하고 있구나.
앞으로도 우리가족 여행을 많이 다니자구나.
사랑하는 딸아
엄마,아빠도 너가 너무 보고 싶다.
너가 엄마,아빠 보고 싶듯이 말이야
엄마는 너의 편지 내용에 있듯이 경복궁에 갈때 과일 바구니에 과일을 가득 가지고 갈것라고 옆에서 말하고 있어(수연이가 좋아하는 과일 많이 준비할께)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국토종단 탐험이 시작 되었다고 생각하고 힘들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고 힘든일을 이겨내면 앞으로 못할것이 없어, 너가 충분히 할수 있어 왜냐하면 아빠,엄마 딸이니까
사랑하는 수연아
앞으로 생각해서 잠도 충분히 자고 동료들과 잘지내
내일 또 편지 할께
내 꿈궈.
2004년 7월 28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8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7
8109 일반 수고가 많습니다 이상욱 2004.07.28 160
8108 일반 사랑하는호인이에게 윤호인 2004.07.28 133
8107 일반 가을이누나 화잇또~~~ 전가을 2004.07.28 235
8106 일반 아들 잘지내니? file 정찬우 2004.07.28 177
8105 일반 형욱이 오빠 빨리 봐라...ㅗㅗㅗㅗ,, 최형욱 2004.07.28 403
8104 일반 범교이모 한동 한호 2004.07.28 159
8103 일반 다진1989 정다진 2004.07.28 139
8102 일반 사랑하는동근에게 최동근엄마 2004.07.28 156
8101 일반 ★사랑하는지★ ★송 지연 ★ 2004.07.28 139
8100 일반 송병관 2004.07.28 185
8099 일반 멋진 아들 주호야!!! 최주호 2004.07.28 154
8098 일반 내동생현정이♡ 김현정 2004.07.28 206
»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김수연 2004.07.28 381
8096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원남희 2004.07.28 125
8095 일반 판사 ♡ 아파 김내기 2004.07.28 231
8094 일반 ★누나가좋아 ★ ★송 지연 ★ 2004.07.28 195
8093 일반 무얼 하고 있을까? 김동근 2004.07.28 156
8092 일반 별동대 화이팅.! 대원 모두에게 2004.07.28 118
8091 일반 유지완 힘내라 유지완 2004.07.28 304
8090 일반 상경아! 힘들겠구나. 이 상경 2004.07.28 135
Board Pagination Prev 1 ... 1722 1723 1724 1725 1726 1727 1728 1729 1730 173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