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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한번더 (보너스+)

by 박지원 posted Jul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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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들기전에 또 한번 쓴다.
우리 그냥 꿈에서 말고.
나중에 직접 만나자고.!!!
건강하게 돌아와.ㅋㅋㅋㅋㅋㅋㅋㅋ
승용이랑. 우정 많이 많이 쌓고.
승용이도 화이팅이다.
동생!
왠지 너 침대가 비어있어 허전해 보인다.
그래서 오늘 밤은 너의 침대에서 잘까해.
황송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누나하고 엄마 아빠보고 싶다고
별보다가 잠 뒤척이지 말고. 푸욱~ 자!!
누나가 잠와서. 그러는데 내일 일찍 다시 한번
쓸겡^^*
바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