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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겠구나!!!!

by 백경연 posted Jul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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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구나 우리 경연이...
하루 하루가 지날때 마다 너의 생각이 더 욱더 간절 해 지는구나!
오늘 하루도 불볕더위에 걷느라 고생이 많았겠지?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힘든 하루였겠구나!
이제 내일 모래 이틀쯤 더 지나면 좀 익숙해 질련지......(지난번처럼)

어제는 통영대로팀도 합류하고,
새로운 식구도 많이 늘고,
별동대 대원들도 10명정도 있던데...
이번에도 친하게 지내면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소중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오기 바란다.
이제 전국에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이 많이 생기겠구나!!!!

오늘은 도착지에 일찍 도착 하였을까?
아직까지 탐험 소식이 올라 오질 않네...엄마는 늘 궁금하기만 해....
어제올린 사진에 보니 야영지에서 텐트를 많이 쳐 놓았든데 이젠 텐트치는 것 쯤은 누워서 떡 먹기 보다 쉬울테지....
이제 언제 어디에 가도 잠자리 걱정은 들었다..ㅋㅋ

지금쯤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잠자리에 들었을텐데 ...
정말 정말 수고 했다...잘자거라..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