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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오늘 아침에는 아빠가 먼저 일어나 경모에 대한 마음을 전하였네.
매일 엄마가 먼저 한 것 같은데....
아빠도 경모가 많이 보고싶은가보다.
집에 있을때도 아빠는 항상 경모편이었지.

경모야 경모야....
오늘 하루도 힘들겠지.
힘들어도 한 번 해봐, 경모는 할 수 있어. 하면서 너무 힘들때
햇빛이 내리쬐는 높은 하늘을 보고 크게 외쳐
" 나 강경모는 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이든 한다 . 나는 위대한 강경모다"

경모야. 경모야.
많은 친구 형들과 서로 도와가면서 생활하고 있겠지만
같이간 호창이와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보렴.
그래서 경모가 아빠처럼 어른이 되어서도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

오늘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주어진 음식 감사히 남김없이 먹고, 영양제(염분)꼭 챙겨먹고,
썬크림 많이많이 바르고....(경모는 잘하는데 엄마가 잔소리하는거지)
대장님의 말씀 잘들어서 안전하게 오늘의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기를 엄마는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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