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침을 준비하다 10년만의무더위라고 읊어대는 뉴스소리에 아차싶어 씽크대에서 컴앞으로 직진.잽싸게, 아불싸 아빠가 벌써 부팅중 우리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서로 먼저 사진 보느라 또 쟁탈전. 참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사진 에 가영이의 그리운 얼굴이 보였다 작지만 아쉬운대로 우리 딸이란걸 직감으로 알수있었단다.약간 야윈듯 그러면서도 씩씩해보이는 너의 모습에 엄마는 가슴을 쓸어내렸어 .
딸 이쁜 우리딸 정말로 보고픈 우리딸들 서로 우애하며 서로 격려하며 의젓하게 꿋꿋하게 행진 하고있을 너희를 그리며 너희들의 한걸음 한걸음 그 무겁고 지친 발걸음에 큰 의미를 담고 행군했으면해 보영아 우리 큰딸 그동안 중학 들어가 학교 생활 하느라 힘들었지?성적 때문에 고민 스러운때도 있었고 하지만 엄마의 저 밑바닥 마음속에서는 항상 너를 믿고 있단다 스스로의 너자신에게 너를 위한 인생설계와 너의 꿈을 향해 도전하리라 믿어 힘들더라도 꿋꿋히 이겨내고 이행군을 마치면 너의 눈빛이 달라지고 입 꽉다물고 야무진 모습으로 자신감 있는 네가 되어 있을꺼야 딸들아 정말로 몸조심하고 물자주마시고 쉬는 시간에 발을 자주주물러 발 굳지않도록 마사지 자주하고 모쪼록 음식 조심해서 먹어야해 엄마가 너희오면 맛있는것 많이 해줄께 그라고 내일이 아빠 생신이야 축하메세지라도 오면 좋으련만 여건이 허락치 않는다면 마음속으로나마 축하해주렴 그럼 다음에 또 건강하게 자알 보내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86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28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260
8169 일반 조 셍진~데스카~? 조성진 2004.07.29 199
8168 일반 보고싶은 맏아들에게 별동대 임태훈 2004.07.29 120
8167 일반 힘내라아들아 김동근 2004.07.29 307
8166 일반 누삥~~~ 강노빈 2004.07.29 255
8165 일반 써니,기수야? 양준선 2004.07.29 131
8164 일반 아들덜 힘들지.... 배수,윤환 2004.07.29 124
8163 일반 보고싶은 재윤아 재성아 이재윤,이재성 2004.07.29 152
» 일반 보인다 보여 김보영, 김가영 2004.07.29 261
8161 일반 우리 아들 화이팅! 김민세 2004.07.29 163
8160 일반 헐~~~!!헐~~!! 김흥필 2004.07.29 227
8159 일반 힘내라.. 신승용 2004.07.29 213
8158 일반 씩씩한 도훈아! 김도훈 2004.07.29 220
8157 일반 사랑하는 희석에게 양희석 2004.07.29 165
8156 일반 **베토벤의 행진 네번째** 김도완 .김주완 2004.07.29 173
8155 일반 문기에게 신문기 2004.07.29 233
8154 일반 멋진태건 윤태건 2004.07.29 219
8153 일반 아자아자, 힘내라! 전탁 2004.07.29 124
8152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강경모 2004.07.29 136
8151 일반 씩씩한 찬규에게.. 이찬규 엄마 2004.07.29 120
8150 일반 찬규오빠 화이팅!!!!!!!! file 이찬규 동생 2004.07.29 150
Board Pagination Prev 1 ... 1719 1720 1721 1722 1723 1724 1725 1726 1727 17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