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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에 깃발 들고 걸어가는 우리아들, 엄마 가슴이 뭉클했어
오늘도 무정한 햇빛은 여전하겠는데....
잘하고 있으리라 믿고, 엄마도 매일 산에 더욱더 열심히 다니고있지. 아들의 훈련(?)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오늘 비록 힘들겠지만, 지금 이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그동안 익히 들었지?!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어려운 일일수록 하고나면 성취감도 크잖아.
훗날 네이력에 자랑스러운 추억이 될꺼야.

지금 한발짝 걷는게 과천으로 가는길이니,
오늘도 대장님과 동료들하고 열심히 걸어오길......

 아들이 많이 많이 보고 싶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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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8169 일반 조 셍진~데스카~? 조성진 2004.07.29 200
8168 일반 보고싶은 맏아들에게 별동대 임태훈 2004.07.29 121
8167 일반 힘내라아들아 김동근 2004.07.29 309
8166 일반 누삥~~~ 강노빈 2004.07.29 288
» 일반 써니,기수야? 양준선 2004.07.29 133
8164 일반 아들덜 힘들지.... 배수,윤환 2004.07.29 133
8163 일반 보고싶은 재윤아 재성아 이재윤,이재성 2004.07.29 152
8162 일반 보인다 보여 김보영, 김가영 2004.07.29 261
8161 일반 우리 아들 화이팅! 김민세 2004.07.29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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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9 일반 힘내라.. 신승용 2004.07.29 215
8158 일반 씩씩한 도훈아! 김도훈 2004.07.29 220
8157 일반 사랑하는 희석에게 양희석 2004.07.29 165
8156 일반 **베토벤의 행진 네번째** 김도완 .김주완 2004.07.29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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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4 일반 멋진태건 윤태건 2004.07.29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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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2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강경모 2004.07.29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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