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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지

by 함수호 posted Jul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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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야 몸은 어때
아침에 눈을 떠서 하늘을 보니 걱정반 후회반이다.
너무너무 보고 싶다.

아침에 오늘 일정을 보니 어제 보다는 걷는 시간이 짧아서
걱정이 조금은 덜 한데 뭐라고 말할수 없는 심정이구나

참 우리1학년 10반 친구들은 잘있지.

오늘은 급류타기를하니 조금은 시원하겠다.

수호야 불려도 또 부르고 싶은 수호야.

밥 많이 먹고 쉴때 파우더 꼭 바르고
잘때는 모기약 꼭 바르고
잠은 푹 자.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