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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도 일찍 일어났니?
지금 집에서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데 땀이 줄줄 난다.(선풍기도 켜지 않았거든)
그런데 너는 따가운 햇살 아래서 그것도 무거운 배낭을 매고
열기 가득한 아스팔트 위를 걷는다고 생각하니 아무 생각이 없다.
무조건 참으라고만 하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이구나!
하지만 어쩌겠니!
'살다보면 이 보다 더 힘든일도 있을 것인데...' 생각하고
종단이 끝났을 때 있을 가슴 뿌듯함과 즐겁고 신나는 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걷자.

오늘은 옛길 탐사와 하천 보호 활동을 하는 날이네...
그런데 내일은 우와!! 수상훈련 급류타기가 있네
시원한 내일을 생각하며 ...

사랑하는 엄마가 7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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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6909 일반 동관아 누나다 김동관 2004.01.07 174
26908 일반 [별동대]승재에게.... O.C.B 2004.01.09 174
26907 일반 벌써 칠곡이라고?민수야 김민수 2004.01.09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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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05 일반 3일간만 생각하지 말자 남경록 2004.01.12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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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03 일반 그리운 아들 민섭 김민섭 2004.01.27 174
26902 일반 민구! 이 멋진 녀석아! 김민구 2004.02.17 174
26901 일반 이쁜민영 이민영 2004.02.19 174
26900 일반 체험속에 있는 우리 남매야.... 박 경민 상민.. 2004.07.17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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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97 일반 태건아! 힘내라 윤태건 2004.07.27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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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93 일반 오늘하루도 무사히 김상우 2004.07.28 174
» 일반 따가운 햇살이 미워!! 김태현 2004.07.29 174
26891 일반 어머나, 요정이왔네... 근영. 현영. 2004.07.30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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