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아 민규엄마야

씩씩하고 항상 민규 형님같은 숭이보렴
숭아
아줌만 숭이 편지보고 자꾸 눈물이 나더라
많이 힘들었지?힘들어도 말도안하고 묵묵히 자기길만 걸어가는 숭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아마도 이번 경험을 통해서 많은걸 얻어오리라 생각해 안그래도 어른스러운 숭이지만 더욱더 씩씩하고 맘이 건강한 숭이로 돌아올거라 기대한다.
경복궁에서 만나는날까지 건강하게 기쁜 얼굴로 만나자꾸나
안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