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덥고 힘들지? 발에 물집 잡히지 않았니?
오늘도 불볕더위라는데....그래도 오늘은 물놀이 시간도 있던데...
잠시 더위를 잊게해줄 시원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벌써 4일이 되었네, 반이 지나고 있다구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힘내라구
앞으로 있을 즐거운 시간들을 생각 하면서...
힘든일을 힘들다고만 생각하면 한없이 힘들어지니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으니 이 고통도 즐길줄아는 마음의 여유도 한번 가져봐.
걸으면서 어린시절의 일들도 생각하고 앞으로의 일들도 한번 생각하고 그러다보면 벌써 목적지야, 시원한 물과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그렇게 힘든하루를 보내고 나도 그만큼 성장해 가는거야.
한호가 돌아오면 무엇을 해줄까? 수박을 얼음에 재워뒀다 시원하게해서 줄까?
그래 아뭏든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아빠가.
참, 한범이도 오늘부터 119 캠프에 갔다. 아빠, 엄마는 갑자기 한가해져 버렸는데 참 좋다. 아침이 여유 있고. 너희 들이 없으니 참 좋다.^-^
아침에 깨울일도, 저녁에 샤워해라고 소리칠일도 없으니...^-^
다시 쓰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87
34429 일반 씩씩한우리아들! 이강석 2004.07.29 111
34428 일반 힘내라 석경아 장석경 2004.07.29 362
34427 일반 홍이 아줌마 신혜정 2004.07.29 205
34426 일반 따가운 햇살이 미워!! 김태현 2004.07.29 175
34425 일반 일곱번째 날의 성공을 축하한다! 강경모 2004.07.29 188
34424 일반 장하다 윤지영 윤지영 2004.07.29 130
34423 일반 "별동대 혜정이 보렴" 신혜정 2004.07.29 196
34422 일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상욱씨 2004.07.29 156
34421 일반 사랑하는 민성아| 김민성 2004.07.29 151
34420 일반 숭아 민규엄마야 김숭 2004.07.29 307
34419 일반 홍아 엄마,아빠가 밉니 김홍 2004.07.29 363
34418 일반 희석아~~^^잘지내니?지영이누나야~~ 신희석 2004.07.29 318
34417 일반 우린지금 시원한 도서관으로... 윤지영 2004.07.29 230
34416 일반 형아 나 한범이야!!! 한범,한호 2004.07.29 260
34415 일반 호경 오빠에게... 박호경 2004.07.29 118
34414 일반 희종 보렴 김희종 2004.07.29 145
34413 일반 한재혁 보아라 한재혁 2004.07.29 178
» 일반 한호 화이팅 한범,한호 2004.07.29 154
34411 일반 덥제 19대대 조성재 2004.07.29 210
34410 일반 끈기짱!지원 박지원 2004.07.29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