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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엄마는 네가 끝까지 잘 해 낼 거라 믿어.
익숙하지 않은 일정이라 처음엔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겠지만,
네가 앞으로 많은 날들을 살아가며,
더 힘들고 반드시 겪어가야 할 어려운 일들이 몇 번은 있을 것이고,
엄마는 네가 이런 여행을 가끔 하면서
늠름하고 굳건한 마음과 육체를 만들어,
혹 닥칠 어려운 일들을
씩씩하게 헤쳐 나가기를 바란단다.

내 아들 동욱아,
오늘은 날이 더 더워 졌구나.
아무쪼록 더위와 몸의 지침에 지지 않고
씩씩하게 하루를 또 보내거라.

사랑한다, 내 아들.
쪼오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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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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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6 일반 다훈이에게 ,, 김다훈 2004.07.30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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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3 일반 고개를 넘어 가는 긴 행렬을 보고 박세진 2004.08.02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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