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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과 윤정,현정과 대원들에게

by 송윤정 posted Jul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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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접수하러 갔을때 접수 받아주신 직원도 가시던데 어느해의 휴가보다도 의미있고 잊지 못할 휴가(?) 일것 같네요
현정이와 윤정이는 같은 반 짝으로 같이 신청해 갔는데 서로 많은 의지가 되고 힘이 되리라 생각해
어느 부모가 쓴 글처럼 윤정,현정아 단체사진 찍을 때 알아보게 한번만이라도 앞줄에 서서 찍어보렴
다른이에게도 기회를 골고루 줘야하니 한번만 말이야
어제는 엄마 아빠 만난지 20주년 되는날이라 외식 했는데 유정 형섭이 짜장면 탕수육을 정하는 바람에 중국집 갔다
하지만 탕수육은 네가 걸려 너 오면 같이 먹기로 하고 짜장면만 먹었다
상우엄마가 상우생각에 에어컨 안 켠다는는 마음과 같은 마음이다
형섭도 용주사 캠프 다녀와 108배와 참선 그리고 5시에 일어났다는 얘기 할아버지께 하며 아빠에게 들은 네 소식도 전하더라
남은 기간 건강 조심이 최고다
잘 견디고 과천시청에서 보자
참 윤정이가 가며 과천시청에 나오지 말라한것 같은데(현정이와 온다고) 정말 나가지 말까
네 대답이 궁금하구나
대장님 남은 기간 학생들도 힘들겠지만 안전을 위해 모든걸 신경쓰시니 이끄시는분들은 더욱 힘드시겠지요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