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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정아야! 힘들지? 그래도 잘 참아내야 한다. 엄마 딸 정아는 똑똑하고 지혜로우니까 슬기롭게 잘 하리라 믿는다. 몇 번이나 메일을 보냈는데 받아 보았니? 못 받아 보았다면 엄마가 실수를 했나 보다 잘 몰라서. 정아야! 3밤 자고 4일째 인데 어떤지 궁금하다 발가락에 물집 잡혔지? 어떻게 하니? 아프다고 엄살부리며 울지는 않겠지? 슬기롭게 대처하거라. 젊어서 고생은 돈 주고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열심히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되었어면 하는 바램이다. 통영에서 부터 도로를 따라 걸어오면서 느낀점이 많지? 덥고 힘들고 귀찮지만, 우리 국토의 아름다운 모습은 과히 다른 누가 흉내 낼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지 않니? 아름답고 예쁜 모습 많이 보고 우리 딸 정아도 더 예쁘고 아름다워 져서 오너라. 아참, 정아 아빠가 차안에 둔 핸드폰을 약 달런다고 끄버려서 엄마가 사용을 못하고 있다. 잠금 장치가 되어 있어서 비밀 번호를 모르잖니?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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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3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4
34369 일반 태양이 싫어써 송 지 수 2004.07.29 142
34368 일반 성진아~ 은비언니야^^; 조성진 2004.07.29 146
34367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도영희 2004.07.29 164
34366 일반 힘내! 안재형 2004.07.29 144
34365 일반 상윤이가 또납셨다!!!!^^) 김상우 2004.07.29 143
34364 일반 장하다 아들아 장도현 2004.07.29 129
34363 일반 성재야빨리와 ★조성재★ 2004.07.29 284
34362 일반 사랑하는 언니 윤희가 윤지영 2004.07.29 227
34361 일반 수호 파이팅 함수호 2004.07.29 148
3436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문기야~~!!! 홍문기... 2004.07.29 188
3435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황동욱 <20대대&gt 2004.07.29 198
34358 일반 엄마를 향해 전진 이송영 2004.07.29 276
34357 일반 멋진 딸 다혜 파이팅 김다혜 2004.07.29 216
34356 일반 끝까지! 해내자! 황정재 2004.07.29 302
34355 일반 좋은 소식 하나~ 이도영 2004.07.29 113
34354 일반 아들! 엄마야... 김혁주 2004.07.29 227
34353 일반 힘내라..인재야~ 황인재 2004.07.29 324
» 일반 예삐 딸 정아에게 허정아 2004.07.29 219
34351 일반 오늘은 없네! 임고은 2004.07.29 186
34350 일반 별똥대 이경훈 이경훈 2004.07.29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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