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별똥대 이경훈

by 이경훈 posted Jul 29,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경훈아!! 힘들지?
햇빛이 너무 강하니까 모자 맘에 않들어도 꼭 챙겨쓰고 썬텐크림
얼굴 팔 다리 모두 바르고 ....알았지??
인터넷으로 너의 사진을보고 얼마나 방갑던지.....
처음 출발하던날 당당한 모습 그대로인것 같아서 아주 잘하고 있구나생각했다
오늘쯤이면 종아리 발목 발가락 온통땡기고 안아픈곳이 없을텐데......
물집도 생겼니?? 신발 때문에 엄마는 조금걱정이된다 만약 이상이 있으면 대장님께 이야기해서 교체하도록해라
엄마 아들 경훈아 !
엄마가 많이보고 많이듣고 많이생각 하라고 했지만 너무 힘들면 생각하지 말아라 너는 그어떤것과도 비교할수없는 좋은 체험을 한거야
고생한 만큼 만나면 기쁨도 크겠지
경훈아!! 사랑한다~~~~~언능 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