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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오늘 아침에 네 목소리 스피커폰으로
아빠와 함께 들으니 무척이나 대견스럽더라.
씩씩하고 늠름한 목소리를 듣고 조금 걱정이 덜 되더구나.

어제 엄마가 5시간 30분 동안 물감과 씨름을 하였는데
(지금 팔이 아파서 힘이없음)
오늘 발표가 났거든.
합격되어서 본선대회에 참가해야되는데
기쁘기도하고 슬프기도(?)하다.
또 걱정이란다.
5시간 이상을 계속 그릴려고 하니 끔찍하다.
하지만 아들이 17일 동안 걷는 것 보다는 덜 힘들겠지.

아들이 힘들게 종단을 하고 있으니
엄마가 게으르게 생활 할 수가 없구나.
여기는 지금 창밖에 바람이 많이 부는데
네가 있는 곳에도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아들 다음에 또...
7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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