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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 호창, 호창창~~~~~~~

by 최호창 posted Jul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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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의 동생 호근이올시닷!!!! ㅋㅋㅋㅋㅋㅋㅋ

호창아, 형아다~~~
방금 호근이랑 엄마랑 셋이서 시원한 수박을 먹었어
수박을 먹는동안 멀리서 고생하는 호창이가 생각이 나더라구~
순간, 눈물이 앞을 가려 수박을 먹을수가 없었다는건 절대 거짓말이 아니란다^^;
특히, 호근이는 수박을 먹고 싶어도 못먹는 호창이 형아를 위해
대신하여 수박을 많이 배부르게 먹었단다~~~^_______^
형아랑 호근이랑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두 너무 더웠는데~~
호창이는 지금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
많이 힘들지?
대원들 찍힌 사진들을 보면서 호창이도 이렇게 힘들어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아직까지 꾿꾿이 잘 견디고 있지?
형아는 호창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굳게 믿으니깐!!!
호창이 다녀오면 형아가 아이스쿠림 대따 사줄테니깐 잘 견디구 있어
알겠지?
하루하루가 지날때마다 그만큼 멋진 남자가 되는 호창이의 기가 여기까지 느껴진다!
엉아가 담에 또 글남길게 그동안까지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