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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화이팅~

by 윤상필 posted Jul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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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똑똑하기를 자부하는 내 동생이니까

지금쯤이면 더위를 이기는 방법쯤은 터득했겠지? ㅋㅋ

그리고 안 그래도 까만 얼굴이 더 까매져있고

다리에는 알들이 베겨있고 발바닥에도 많은 통증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그게 다 추억이고 너 자신과의 싸움이란다 ㅋㅋ

그렇게 힘든 시간 끝에 국토대장정을 다 완주하고 오면

한결 더 성숙해지고 의젓한, 부모님과 ★누나 말을 잘 듣는

그런 동생이 되어 올거라고 믿어 ^^

그러니까 남은 기간동안 힘내서 꼭 완주했으면 좋겠다 ~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