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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종은아 , 엄마가 오늘 모처럼 일이 일찍 끝나서 빨리 집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단다. 종은아 평상시에 네가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종화를 무시하고 그럴 때는 엄마가 진짜 속상하다 왜냐면 네가 가족의 품을 벗어나 어른이 되면 다른 사람들이 너의 그런 모습을 보고 너에게 사랑을 주겠니? 항상 남에게 친절하고 도움을 주는 그런 겸손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 엄마는 네 나이 때 멀리 여행을 가고 싶었어. 그러나 그 때는 지금처럼 초등학생이 여행을 가는 것이 쉽지 않았단다. 나는 네가 정말 부러워. 엄마가 못 다한 꿈을 이루고 실컷 고생 좀 해 봐.
종은아, 아빠 엄마가 너 사랑하는 것 알지? 밤에 자기 전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 잊지마라. 이런 좋은 기회도 하나님이 너에게 주신 선물이야. 건강해라. 엄마가 자꾸 걱정이 되네....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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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8369 일반 개포의 등대들 천하윤주환주태환영진 2003.08.08 139
8368 일반 드디어 모기와.. 김성우 2003.08.08 139
8367 일반 오늘은..! 윤 현오 2003.08.08 139
8366 일반 얼마나힘들 백두산 2003.08.07 139
8365 일반 멋진 아들에게 13대대 유정현 2003.08.07 139
8364 일반 너무나 보고픈 아들에게 5대대 임정호 2003.08.06 139
8363 일반 보구싶다 아들아...... 이재현 2003.08.05 139
8362 일반 꽃돼지 우리애인 보세요^^. 이범희 2003.08.05 139
8361 일반 다영이!!! 화이링~~^^ file 김다영 2003.08.03 139
8360 일반 참,찬우야!유미가 편지 썼더라..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39
8359 일반 형아에게..ㅇ 유정수 2003.08.02 139
8358 일반 현종이 홧팅! 엄마야 2003.08.02 139
8357 일반 에구..... 김상욱 2003.08.01 139
8356 일반 미안만기!!!!!! 엄마애금.. 2003.08.01 139
8355 일반 아들아, 사랑한다. 김숙희 2003.08.01 139
8354 일반 사랑하는 장남 헌용이 박정춘 2003.07.31 139
8353 일반 내일 돌아오는 진욱이 오빠... 윤영은 2003.07.28 139
8352 일반 추 축하 서미옥 2003.07.28 139
8351 일반 Re.의젓한 정재훈 정재훈 2003.07.28 139
8350 일반 민지언니야! 장은지 2003.07.27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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