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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이에게 보내는 엄마의 말.

by 이정률 posted Jul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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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이에게 보내는 엄마의 당부.

정률아!
1. 밥 하루 세 끼 빠뜨리지 말고 다 먹어. 알았지?
2. 체력 관리 잘해, 응? 무리하지 말고.
3. 그리고 사진 많이 찍혀. 네 모습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보이지 않아. 네 늠름한 모습 보이도록 말이야.

대장님께:
고생이 많으십니다. 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자면,
대원들 사진좀 골고루 찍어서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얼굴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큰 사진으로 말입니다. 자식의 얼굴이 매우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