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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9 21:51

멋진아들(7)

조회 수 128 댓글 0
멋진아들 오늘도 힘들었지
너무 더운 날씨지.
서울도 무척이나 더운날씨가 연 5일은 되었다.
더웁다고 물너무 많이 먹지말고 아들이 잘 알아서 시간을 두고 먹어
한꺼번에 물만 많이 먹으면 배탈나기 쉽다
아들이 잘 알아서 잘하리라고 믿는다
행군은 지금부터일거야
전체의 반은 왔어 나머지 반은 지금보다는 조금 쉬울거야
아들아 이런말 들어봤지
반이나 남았어와 반밖에 남지않았네와
무슨뜻인지 알지
멋진아들은 반이나와서 이제 남은것은 반밖에 남지않았단 말이지
아들아 우리아들은 하나하나씩 이겨내고 있는거야
나머지도 할수있지
엄마 아빠 열심히 마음으로 빌고 있단다
우리 아들 건강하고 멋있게 마나게 해달라고
아들도 믿지
몸짱 마음짱 얼굴짱인 우리아들 화이팅
내일도 열심히 내일은 엄마 아빠와 함께 갔던 진주를 탐사하겠구나
많은것 보고


느끼고와
2004.7.29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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