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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틀이나 지났구나..

엄마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우리 아들 얼굴 떠올리면서

더위에 잘 견디지 못하는 네가 혹시나 너무 힘들까봐 아프까봐 걱정이 된단다

하지만 우리 아들이 8월8일 광화문에 들어오는 그 날,

훌쩍 자란 모습일거라 생각하면서 엄마의 걱정을 지우곤 한단다

엄마가 바깥 일을 하는 관계로 우리 아들에게 많이 신경써주지 못한 부분이

마음에 항상 걸린단다.

엄마와 아빠는 항상 성욱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데

혹시나 막내라서 잘못 자랄까봐 일부러 야단도 많이 치고 엄하게 대하기도

하는데 간혹 네가 너무 슬퍼하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 한단다

오늘은 통영에서 고성까지 걸은 모양이구나

이제 시작이니까 마음 다잡고 학년도 높으니 옆에 동생들 잘 챙겨주고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내딛길 바란다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잘 해낼거라 믿어

정성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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