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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야! 엄마야...
많이 힘들지?
벌써 두번째 밤을 맞이하고 있을텐데,지금쯤 엄마를 원망하고 있지는 않는지
모르겠구나...
조금은 고생 스럽고 집 생각이 많이 나겠지만 우리 진우가 행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에는 인내심도 강해지고 자립심도 좀더 많이 키워진
아들이 되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진우야..
식구들은 모이면 하나같이 우리 진우 얘기뿐이란다...
잘 하고 있겠지?..힘들어 하진 않을까?...
엄마도 회사에 가면 컴퓨터를 키고 한국연맹에서 보내준 사진과 전날 행군했던
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하루를 시작 한단다...
아직 몇장의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카메라에 잡혀 두장에, 진우에 얼굴이
있던데..? 어찌나 반갑던지...
아뭏튼 진우야..
조금은 고생 스럽고 힘들더라도 꾹~~참고 만나는날 늠름한 진우가 되어 있길
진심으로 기대한다.
그럼 엄마가 내일 또,편지 쓰고 잘 자거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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