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힘내라 아빠다

성환아 내일은 아마도 가장피곤한 하루가 될거야

35km는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할거야...

지루하고 고되다...

아무리 쉬어가도 하루해가 오래가고

지겨운 너와의 싸움이 될거야

지루하기도 하고..

하지만 성환인 참고 씩씩하게 잘해내리라 믿어

가장 힘들어 낙오하는 친구도 생길거야...

성환이 화이팅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