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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민철아!
통영에서 널 보내고 난 뒤
손에 일이 잡히지 않고 하루 종일 시계만 처다보게 되는 구나,

엄마를 위로해 주던 아들, 세상은 넓고 강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행군하겠다는 너 모습이 참 좋았다.

어젠 동생 민욱이가 형을 많이 찾더라.
12시가 넘어도 안자고 눈에 눈물이 글썽이더라.
그래서 경복궁에서 만나는 날 민욱이 데리고 갈 것이야
마침 기차표가 있어서 다행이야.

썬크림 잘바르고 밥 잘먹고 고생이 되더라도 힘내, -화이팅-
같은 친구들과도 재미있고 서로를 생각하면서
많은 추억과 보람된 시간이 되길....
그럼 서울에서 만나자
2004. 7. 30. 00시 부산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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