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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by 서효덕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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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덥고 힘들었지
어젯밤 꿈에 효덕이를 보았어
효덕이가 다리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다리를 주물러주는 꿈을 꾸었는데
다리 많이 아팠지
다행이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에서 효덕이를 찾았지 뭐니
얼마나 반갑던지
효덕아,
쉴때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쉬렴
무척 힘들어 보이더구나
햇빛에도 많이 탄 것 같더라
시작은 힘들어도 한번 하면 꼭 끝까지 해내는 효덕이
엄마가 칭찬 많이 해 주고 싶어
효덕아 힘내자 아자 아자 아자 !!!
효덕아 잘자 내일은 비 라도 왔으면 좋겠다
이천사년칠월이십구일 아들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